JNC에서 진행하는 연간 작업물 중 가장 방대하며, 가장 긴 시간을 투자하는 한국생활가이드북입니다.
총 13개국어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오랜 시간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긴밀한 소통을 해온 만큼 올해도 무사히 책자 진행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익숙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한 13개국어 작업은
내부 디자인팀의 숙련된 디자인 노하우와
기획팀의 진행 노하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앞으로도 한국생활가이드북 현행화 작업이
결혼이민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또한 결혼이민자와 연대하는 우리들의 인식개선 도구로써
기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JNC는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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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3개국이나 커버 가능한,
다국어 전문 편집 전문 회사 JNC의
2019년의 횡보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