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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달력과 연하장이 나왔습니다. 잔잔한 일러스트레이션에 카피를 캘리그라피를 사용해서 작업한 캘린더입니다. 그리고 새해 인사를 전해줄 연하장도 함께 말이죠. 캘린더를 작업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미지면의 비주얼에 대한 고민이 참 많습니다. 예전보다는 표현수단이 한층 더 다양해져서 나아지긴 했지만, 아마 디자이너라면 내년엔 또 어떤 비주얼로 작업해야 하나? 하는 고민들때문에 머리가 좀 아플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겠죠. 정말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 그리고 그것들을 받아보는 분들이 원하는 것들을 캐치하는 것이 아마 최고의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요샌 벽걸이를 잘 안드셔서 벽걸이 달력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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