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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 추계예술대학교 콘서바토리

담당자선생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예전에는 ‘추계예술대학교’ 하면 가을겨울에만 여는 계절성 대학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브로슈어 작업하다보니 설립자의 호인 ‘추계’를 따서 만든 대학이름이더라구요. 안의 내부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많더라구요. 외국인 뮤지션과의 세미나, 그리고 쟁쟁한 교수님들의 수업참여 등등. 예술계의 실력자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예술대학들은 자신들을 어필하기 위해 조금은 독특해지기를 원하시는 거 같아요. 되도록 군더더기를 없애면서 뭔가 연속되는 이미지들로 자신들의 이미지를 구축하길 원하시는 거겠지요. 담당 교수님과의 까다로운 조율을 통해 각 페이지마다의 이미지와 레이아웃, 칼라까지 모두 디테일하게 작업되었답니다. 이 브로슈어를 받아드는 모든 학생들의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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